어리석은 날들

· 1 분 길이

책장은 쉴틈없이 넘어간다.
나는 상상하고 또 몰입한다.
그러나 그것들과 상관없이 초침은 또깍또깍 지나가고 음모들은 계속 작동되고 있다.

어리석은 날들이구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