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업 11 7월 2011 · 1 분 길이 희망버스 한예종에서도 열여덞명이 희망의 버스를 타고 부산 영도조선소로 내려갔다. 영도조선소는 처음이었다. 2003년 가을 김주익 열사와 곽재익 열사가 돌아가셨을때 새내기였던, 큰 충격에 휩싸인 우리들을 울렸던 김진숙과 85호 크레인을 만나게 됐다. 밤새 한숨도 더 보기